밝히 드러난 십자가(Unveiling the Cross)
햇살  

* 갈 2:20

샬롬~
제주 열방의 성현자매가 문안드려요...

숨가쁘게 달려온 주님의 생명수샘, 이곳에서의 9주차가 마무리되는 주말밤이에요..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었고, 겪고 있네요..
IBC의 꽃(?)인 은혜의 폭포수가 부어진 다림줄 사역도,
다이안 피어스와 제프 리틀턴의 성령사역과 타문화 선교,
그리고 이번 주엔 진 노먼의 "십자가" 강의가 이어졌어요...

십자가...
"갈보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불타는 가장 중심이다!"(존 파이퍼)
이 말씀으로 시작한 놀라운 진리의 선포가 우리의 심령을 더욱 자유케, 그리고 새롭게 하네요...

오직 은혜로 주신 구원의 선물!!

우리의 모든 '죄'와 하나님의 모든 '의'의 거룩한 교환. 법적인!

제가 예수님 대신 풀려난 죄수, "바라바"였다는 그 사실이,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게 된,
성령님의 내주(內住) , 인도하심을 받는,
"내가 지성소다!"라는 진리가요...

어제, 열방대학 선교축제의 밤 마지막 순간에 전달된 카작으로부터의 안타까운 소식도,
그분의 십자가를 묵상하게 됩니다..

우릴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아버지의 다함없는 사랑,
그 주님의 마음과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이 김선교사님의 아픈 가슴에 부어지겠죠!

부디 믿음으로 다시 또 승리하길, 기도로 이 찬양을 함께 부르며,
주님의 위로를 섬김하늘가족과 함께 드립니다..


"내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
다 주님 앞에 드립니다
 
주 임재 안에서 이제 내 영혼 자유해
내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리
 
어린 양 찬양하리
내 평생 그 하나로 충분해요
어린 양 찬양하리
내가 주의 임재 안에서~♪"

<주 임재 안에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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