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내와 남편
깐네  

남편이 미장원에 다녀온 아내를 보고 갑자기 화를 벌컥 냈대요

"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로 자르면 어쩌자는 거야?"

이때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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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당신은 왜 나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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