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 교사로 지원해 주세요 2.
전도사  
유초등부 이용호 전도사입니다^^

박동건 총무 선생님께서 쓰신 글에 감동 받고 이어서 또 씁니다^^

주일학교 교사라는 직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만난 예수님은 아이들의 삶 속에 끊임없이 살아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른이 되어서 교회를 다니게 된 성도들의 90%이상이 주일학교 경험이 있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일학교의 경험이 그들이 다시 교회로 오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또 교사라는 직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나 같이 부족한 자,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가르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신 것은 정말이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우리가 가르치게 될 자들이

예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고

그들의 순수한 믿음을 배우라고 하셨던

아이들이니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게 더 많지 않을까요?

그렇게 순종과 감사의 마음으로

교사의 직분에

기꺼이 나아오시며,

기쁘게 헌신하실 때,

분명 내가 주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받게 하실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리기를...간절히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의욕 있는^^ 새로운 전도사도 온 만큼, 

2011년, 우리 함께

정말 하나님 기쁘시게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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