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자 집사님 소식
재하아빠  
 

모두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간단하게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어제 골수 이식 수술 3차까지 잘 마쳤습니다. 골수를 주신 따님은 어제 퇴원을 했구요.

일단 수술은 잘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조 집사님은 지금 무균실에 혼자 계시고,  남편 최병연 성도님도 면회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약 2주후 (날짜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8월 22일, 23일 정도)에 일반 병실로

옮기시면 이 때부터 면회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항암 치료를 2회 정도 더 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기도 제목
1. 부작용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딸의 골수가 몸에 잘 맞을 수 있도록 ..

2.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온전히 회복되실 수 있도록..

3. 체력을 강건하게 해주시고, 무균실에서 주님과 믿음으로 동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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