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각 가정교회 보고서를 보면서 주님 주신 마음이 강하게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모습들, 그리고 함께 수고하며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기 위해서 서로 마음을 같이 하는 모습들, 그것은 한 영혼을 위하여 몸부림치시는 모습이 너무 귀했습니다. 멀리 선교지에 가서 수고하는 것 못지 않게, 아니 그 보다 더 귀하게 수고하시는 모습이 저의 마음을 감동케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의 마음의 마음은 저보다 더 감동하셨을 것으로 믿어집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은 온 천하를 위하여 수고하는 것보다 더 귀하다"
이 마음은 하늘로부터 임하는 주님이 주신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예, 주님 그렇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수고하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저에게 이 아름다움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김 하늘 가족 여러분, 그리고 섬김이 도우미 여러분! 오늘도 힘내십시오. 하늘에서 이미 이 길을 앞서 간 많은 증인들이 큰 소리로 응원하는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하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섬김찬송12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