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 있는 김중구 강도입니다
좋은목동  

어느덧 2008년이 몇칠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에게 남아공에서 문안드립니다.
한 해동안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지낼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계속 기도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가 정말 많이 달라지고 좋아진것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헌신해야 하는 일인데 수고해주신 분들게 주님으로부터 오는 위로와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단지 저는 맥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동안 몇번 글을 올리려고 시도했다가 않되는 바람에 ...
사용하지 않던 윈도우를 사용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는 석사를 졸업하려고 했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3월에 졸업이 있는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어깨 근육과 목 근육에 담이 자주 걸려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석사를 졸업하면 현제 계획은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새해는 더욱 주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아공에서 김중구 성향경 선목 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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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1057   2008.12.28 10:12:30
중구형제님!
소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 모두가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각자 아버지의 부르심에 살아가는 것이 감사하네요.
저는 짐 찬양을 들으면서 소식을 보내는데 헨델의 "할렐루야" 찬양이 흘러 나옵니다.
찬양을 듣는데 큰 격려가 되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