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섬김의 교회로 인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전달 받았습니다.
지난주 저희 지역아동센터와 저희 센터에 김00(고2)이의 가정에 쌀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운 겨울 하나님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나눔이였습니다.
김00(남.고2)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아버지가 어렵게 구한 일터에서 허리를 몇주전에 다쳐 7주진단이 나온 상황입니다.
김00(남.고2)이가 되물림되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돕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중 40kg의 쌀 2포는 4인가족이 한겨울을 날수 있는 양으로 보여집니다.
쌀을 가지고 들어가는 저희에게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누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예일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