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6 “자녀”을 위한 기도 심포니에 초대합니다
관리자  

  우리 주님께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이 보는데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즘 주님께서 교회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18장 19절에“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특히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라는 말씀입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 많이 사용되지 않은 단어로 헬라어로는“sumfwnevw(쉼포네오) ”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 말에서 나온 영어 단어가 “심포니(symphony)"란 말입니다.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음악에서는 서로 화음을 낸다는 뜻입니다.

교회란 심포니 오케스트라입니다. 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우리 주님이고 성도들은 서로 다른 마음이란 악기를 가지고 우리 주님의 지휘를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소리를 내는 연주자입니다. 교회는 아름다운 주님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입니다. 성도들의 기도란 우리 주님의 지휘를 따라 두 세 사람이 함께 합심하여 조화를 이루며 연주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먼저 합심기도, 두 세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섬김의교회 전체가 이 합심기도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이번 합심기도의 주제는 “가정의 회복”입니다. 부부 관계, 부모와 자녀 관계 혹은 여러 가정의 문제들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두 세 사람의 팀을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의 지휘를 따라 함께 합심하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한 팀이 되는 것입니다.

형제는 형제끼리, 자매는 자매끼리, 인원은 두 세 사람, 그리고 기본적인 마음의 태도는 마음을 같이 해서 기도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는 “자녀”입니다. 자녀들의 신앙문제, 학교생활, 진학, 수능, 진로, 결혼 등 다양한 자녀들의 문제를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고자 합니다.

오늘 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저녀를 위한 기도 심포니”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서로 찾아가서“이번에 함께 기도하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하고 나누시고 두 세 사람의 팀이 만들어 지면 사무실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팀 인원은 두 세 사람으로 제한 합니다. 팀이 만들어지면 합심기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나눈 후에 기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심포니에 초대합니다.

천국의 관중이 아니라 천국의 연주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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