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0-27 드림센터, “어디까지 왔나?”
관리자  
섬김드림센터는 
“우리 세대(Generation)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림(Offering)”과 
“꿈(Dream), 곧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계 11:15) 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드림센터를 건축한다는 것은 우리 믿음(G.O.D)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받고(Dream), 
그 약속이 성취될 것을 믿음으로, 
오늘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그 하나님의 약속(Dream)을 다음세대에게 기업으로 물려주기 위하여, 
막벨라 굴을 사서 아내인 사라와 아브라함 자신의 뼈를 묻어 
후손들에게 동일한 믿음과 꿈을 가지고 살게 했던 것과 같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꿈은 교회 개척과 동시에 주신 마음입니다. 
그래서 개척과 동시에 씨앗 헌금으로 드려 왔었고, 지난 24년 동안 기도하며 씨를 심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제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드러나게 될 날을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이 꿈을 위하여 온 교회가 전적으로 헌금을 드리기로 작정했는데, 
현재 83가정이 헌금에 참여하고 있고, 
지난 달에는 무기명으로 한 분이 1억원을 헌금해 주신 분도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 그 믿음의 씨앗이 예쁘게 싹이 나고 잘 자라서 꽃을 피우고 결실하게 되도록, 
    ⚫ 그리고 드림센터(G.O.D)를 위하여 온 교회가 같은 믿음과 같은 꿈을 가지고 
         거룩한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헌신할 수 있도록,
    ⚫ 원수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 지금의 시대적인 상황이 도리어 더 좋은 기회가 되도록,
    ⚫ 이 거룩한 행진에 모두가 함께 하도록,

오늘도 우리는 이 세대의 끝을 바라봅니다. 
어렵고 힘든 길 일수록 동행하는 자들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항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 걷게 하소서”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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