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52 "요한계시록 읽기"
사무간사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노릇 하시리로다’(11:15)
새해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마음은 요한계시록읽기입니다. 눈에 보이는 일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환난과 재난들이 믿음을 흔듭니다. 교회는 세상에 영향을 주기보다 점점 더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점점 식어지고, 필요로 하는 것들은 점점 많아지고 힘이 진하도록 수고해도 늘 넉넉하지 않습니다. 이 때 우리 주님께서 주신 마음은 요한계시록 읽기입니다. 송구영신과 함께 요한계시록 읽기에 하늘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송구영신(20140)2014 신년예배(20141111), 2014년 신년 첫 주일(낮 예배), 그리고 신년 특별새벽기도 16() 11()까지 요한계시록 읽기를 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2014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다른 어떤 특별한 프로그램보다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고 교회, 각 가정과 직장 생활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기도하고자 합니다.
각 개인은 201411- 11일까지 요한계시록 1장부터 하루 2장씩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22장까지 읽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 신년예배, 1월 첫 주 예배, 그리고 신년 특별새벽기도(16-11)를 통해서 말씀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요한계시록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해서 신년특별새벽기도 때 유인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새해를 기도로 준비하면서 요한계시록 말씀을 함께 읽으면서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 봅시다. 섬김 하늘가족을 요한계시록 말씀으로 초대합니다.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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