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50 "성탄절 어려운 이웃에게로!"
사무간사  
 우리 주님 이 세상에 오심을 기뻐하며 춤추며 경배를 드립시다.
그래서 이번 성탄절에는 동방박사들처럼 주님께 경배를 드립시다.
우리를 주님께 드립시다. 우리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밖으로 나아가서 우리 중에 홀로 계시는 분들, 세상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 학생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들, 남 몰래 두려움
가운데 있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로 찾아갑시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빛으로 오셨음을 전합시다.
그래서 올 성탄이브 새벽송은 우리 성도들 각 가정을 찾아가는 시간이 아니라 어렵고 춥고 홀로 있고 두려움과 외로움 가운데, 혹은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찾아가 우리 주님 오심을 전합시다. 물론 우리 교회 안에 계신 분들 중에도 어렵고 힘든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도 힘들고 어렵지만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 소외되고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분들을 찾아가 우리 주님 오심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년 말에는 서로 우리를 돌아봅시다.
교회에서는 19곳을 정해서 찾아가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우리 주위에 정말 우리가 찾아가 봐야 할 이웃이나 어르신, 홀로 계신 분들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각 가정교회나 교회학교, 그리고 각 가정들도 이웃과 친구들을 찾아갑시다.
이번 성탄절은 이웃에게 찾아가는 성탄절입니다.
 
                                         - 서 승 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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