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26 "지난 달 '가교하다' 기도모임
사무간사  
지난 달 5월 마지막 주에 가정과 교회가 하나 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기도 모임(가교 기도모임)때 나왔던 내용들을 요약해 본다. 오늘부터 부모세미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전문 강사 초빙, 교육 필요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모교육이 필요하다. 부모들의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들이 하나님께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부모들이 본을 보이자. 자녀를 내 뜻대로만 키우려고 했던 것을 회개한다. 하나님 앞에 부모의 권리를 내려놓고 하나님과 말씀 앞에 자녀와 함께 앉는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갖고 야외활동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 간증하는 시간을 갖자. 부모가 본이 되는 것. 부모가 먼저 세상 문화 끊기, 체크카드를 준비해서 점검하자. 교회가 부모교육은 해줄 것, 드림센터 해줄 것. 교육과 교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관이 필요하다. 가정과 교회가 이분화 되지 않도록.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가정 예배를 세우자. 교회와 가정 간 에 소통이 필요하다. 교사-양성 및 기도회, 프로그램 필요하다. 아이들-휴식 공간, 가정-학부모 중심의 소그룹 기도, 가정 큐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부모와 자녀 간에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가 말씀학교를 통해서 교리 및 교육을 받는다. 릴레이 기도를 통해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의 지식과 경험과 능력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달에 음성듣기 기도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많이 나온 순서와 주제 별로 나누었다. 온 교회와 함께 온 가족은 “이제 그러면 제가 해야 할 것 이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자. 이번 부모세미나는 그 시작이다. 올 여름은 다음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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