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24 "제7기 생명의 삶을 마치며"
사무간사  
새로운 삶 공부나 경건의 삶 공부도 제게 소중한 시간이지만 생명의 삶 공부는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제 7번째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의 간증을 다 나누고 싶었습니다. 몇 분을 소개합니다. “내 자신과 타협하고 죄 가운데 머물면서도 그것을 하나님께 가져가지 못했던 것들을 주께 회개하고, 깨끗한 그릇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다시 한 번 소망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교회 정착” “그동안 설교를 통해서 들었던 것들을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서 잘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궁금함 들을 질문과 답을 통해서 해결하여 유익했다” “생명의 삶 공부는 나에게 있어서 큰 결단이었고 현명한 선택이었다. 삶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반면 세상적인 생각과 삶은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 갔다. 집에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성경요약과 과제물을 하는 것을 보는 자녀들의 생각도 바뀌어져 갔다” “죄에 대해서 공부할 때 나의 생각과 달랐다. 이 세상에서 지은 죄는 죽어서 하나님 앞에까지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명의 삶을 공부하면서 배운 것은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완전히 용서해 주시고 기억도 하지 않으신다고 하는 것을 배웠다. 여기서 ‘완전히’라는 말에서 감동을 받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 더 깊이 있게 되었다” “저는 초신자로서 하나님, 성경 말씀을 모르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뻔 했는데 이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었고, 신앙생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나의 삶에 말씀을 적용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많은 것을 내려놓고 용서도 하게 되고 회개도 하면서 마음 이 조금씩 편해졌다” “교회에 다니면서 어떤 모임의 회원처럼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 과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떻게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역할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기초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흩어져 있던 기독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마음을 다시 리셋(Reset)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부부가 한 마음으로 같은 하나님을 섬기고 같은 가치관을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부부는 꼭 함께 생명의 삶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등등,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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