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5 "장로, 안수집사, 권사 투표를 위해서"
사무간사  
2월과 3월은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3월에는 섬김의교회 제2기 장로, 그리고 4기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을 위한 투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임직을 통해서 섬김의교회가 새로운 도약의 계시가 될 것입니다.

  ●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분,

  ● 겸손과 섬김으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분,

  ● 다음 세대를 세울 꿈과 비전이 있는 분,

 이런 분들이 장로, 안수집사, 권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는 중요한 표징 중에 하나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교회가 사람을 세우는 일은 우리 주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 되신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고 우리 주인 되신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사람을 세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관계로 투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사람을 분별하여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2월과 3월은 온 교회 성도, 특별히 섬김의교회에 등록된 세례교인은 임직을 위한 공동의회 회원이 되시고 투표권이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등록된 세례교인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드려지는 새벽기도와 2013기도(저녁 8시 13분에 드려지는 기도) 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 시간에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 것입니다.

 1. 2013기도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작정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2. 새벽기도는 1주에 1번 뜻을 정하여 새벽기도회에 모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올 해 고난(3월24-30일)과 부활절(3월 31일)이 다가옵니다. 우리 주님 십자가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담당하셔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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