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2-49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무간사  

올 해에는 무엇보다도 영혼구원을 위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 나가서 섬기신 포인트 전도 바울, 베드로, 빌립 팀들,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자녀들 돌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영혼구원 현장에 뛰어들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포인트 전도를 위하여 헌금해 주신 분들,
그리고 각 가정교회를 섬기시는 섬김이 도우미 여러분들,
모든 분들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 주방 봉사,
그리고 찾아가서 섬기는 이웃 봉사,
또 각 교회 학교를 섬기시는 교사 여러분들,
한 시간 예배를 위하여 섬기시는 예배 위원 모든 분들,
파송 선교사님 뿐 아니라 협력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선교지에서 온 편지 복사해서 나누어 주시기 위해 섬겨 주신 분들,
주일 아침이면 일찍 나오셔서 교회 앞을 청소하시고 주차 안내 해 주신 분들,
봉사의 자리에 가면 늘 나오셔서 봉사해 주시는 분들,
가만히 보면 바쁘지 않으신 분들 아무도 없고, 어떻게 보면 건강도 그렇게 좋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건강과 상관 없이 봉사하신 모든 분들,
보이지 않게 형제 자매에게 나눔 헌금을 해 주신 분들,
무엇보다도 영혼구원을 위하여 올 해에도 전심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섬김 하늘 가족 여러분들,
모두 모두 한 해 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가 알아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러분 모두는 내 돈을 드려가며 봉사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2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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