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2-27 "영혼구원을 위한 헌신"
사무간사  

  온 교회가 체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생명력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한 헌신,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체질의 변화를 요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을 나누면, 이 일은 저부터 쉽지 않은 훈련입니다. 내 성향과 체질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영적 건강을 위하여, 영적 생명력을 위하여 주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꼭 이렇게 해야 하나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순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교회가 이 말씀에 순종하는데 어려워하는 것을 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아마 성도님들의 마음에 저가 했던 것처럼 “꼭 이래야 하나?”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더라도 순종하려고 몸부림치는 분들을 보면서 감격하곤 합니다. 또 지난주에는 여러분이 포인트 전도에 함께 하기 위해서 참여하시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포인트, 학교 앞 전도에 함께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남기 때문이 아니라, 건강하고 힘이 넘쳐서가 아니라, 가정에서 가족들을 돌봐야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아니라 순종과 헌신의 마음으로 참여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에 우리 주님도 감격하시고 계심을 느낍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지만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조금씩 우리의 체질이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힘을 내야 할 시간입니다. 각 가정교회에서도 영혼구원을 위하여 집중해야 합니다. 11월 둘째 주에는 영혼구원을 위한 VIP축제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포인트 전도에도 온 교회가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은 더운 날이라 음료수를 만들어 나누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 전도는 어린이들에게 여전히 좋은 책들을 대여해 주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날에 포인트를 방문해서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전도를 위해서 작은 정성으로 지정 헌금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매월 작정해 주신 헌금으로 겨우 겨우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기 위하여 포인트 방문과 지정헌금들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처럼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들! 바로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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