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웃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모두가 기쁘게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가 주님 앞에 해 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예배 후에 특별하게 준비된 식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짧은 내용의 질문지를 드렸었습니다. 어떻게 오늘 예배에 오시게 됐는지 묻는 물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음에 몇 가지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 지역으로 이사해서 왔습니다” “신앙생활을 쉬다가 나왔습니다” “세례 받고 장기간 교회 출석하지 못하다가 왔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처음 교회에 왔습니다”라고 응답하셨습니다. 모든 사람, 모든 분들이 다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지만 이렇게 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들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쉬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가 새로운 삶의 새로운 출발이 되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 |
성별 |
생년 |
교회 어떻게 오셨어요? |
박미가 |
남 |
1990 |
이 지역으로 이사 왔습니다 |
서순진 |
여 |
1964 |
이 지역으로 이사 왔습니다 |
김용민 |
남 |
1988 |
신앙생활 하다가 장기간 못함 |
김경남 |
여 |
1975 |
처음 교회 나왔습니다. |
김동수 |
남 |
1949 |
세례 받고 장기간 출석 못함 |
김대희 |
남 |
1977 |
세례 받고 장기간 출석 못함 |
김효진 |
여 |
김대희 형제님 아내 |
|
김춘영 |
여 |
1968 |
신앙생활할 교회를 찾고 있음 |
심재충 |
남 |
1963 |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
오태전 |
남 |
1966 |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
장재희 |
남 |
1979 |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
최지영 |
여 |
1980 |
신앙생활 하다가 장기간 못함 |
- 서 승 동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