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2-32 "영혼구원, 한여름에도 계속 됩니다."
사무간사  

  한 여름이지만 포인트 사역은 계속됩니다. 이 일에 몸이 많이 불편하시지만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우리 주님 기억하실 것입니다. 요즘 특별히 감사한 것은 유초등부 영혼구원 사역입니다. 전심으로 수고하고 있는 학교 앞 전도 팀을 통해서,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들을 전도하는 일이 조금씩 일어나면서 올해 새로 등록된 아이들이 전체 출석 아이들의 24%입니다. 이는 출석 아이들의 약 1/4이 되는 셈입니다. 이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전 교회가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의 결과이며 이 일에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영혼구원을 위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어린이 전도와 영혼구원 사역 만 하더라도 더 많은 손이 필요합니다. 현재 학교 앞 전도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현재 교회 학교 교사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반 아이들을 돌보는 일과 새로 교회에 오는 VIP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벅차서 힘들어 합니다. 처음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이라 집 앞에까지 가서 데리고 와야 합니다. 자기들 스스로 교회에 나올 수 있을 때가지 돌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몇 분들이 섬기고 있어서 어려워하십니다. 그래서 학교 앞 전도 사역을 위해서 도와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 화, 목(오후13:00-15:00) 학교 앞 포인트 사역(을 위해서 함께 수고해 주실 분들 2-3명 (현재 교사로 유초등부 교사로 수고하지 않으시는 분 중에서)

● 주일에 VIP아이들 픽업하는 일을 위해서 수고해 주실 분 2-3명

(현재 수고해 주시는 분이 2분 계시는데 더 필요함)

● 바울과 베드로 포인트 전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바울과 베드로 포인트 전도(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도 이제 곧 열매가 눈앞에 보입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영혼구원의 열정과 헌신은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 열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각 가정교회에서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의 현장에서 영혼구원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갑시다. 11월 11일(둘째 주일)에는 VIP초청 영혼구원을 위한 “섬김 새 생명 축제”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면류관을 들고 기다리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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