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7-29 “SGOD 간증 및 단기선교 비젼을 소개합니다.”
사무간사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난 후에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2:10)고 하셨습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의 비극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가 그러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7 SGOD 훈련 간증과 단기선교 비전을 나눕니다. 다음세대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도록 기도해 주세요

                                                                            - 서 승 동 -

 

- 간 증 문 -                    한주영(1)

SGOD를 할지 안할지에 대해 갈등이 신청할 당시에는 매우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준 것은 첫째 둘째 강의 시간인 창조론에 관한것이었다. 예부터 나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 과연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갈등적인 생각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듯 나에게서도 가라앉았다. 하지만 sgod에서의 창조론의 대한 강의는 나의 궁금증을 다시 일으켰다. 요즘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 따르면 우리의 조상은 결국 태양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배우다보니 주입식 교육이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나 창조론이 맞지!!라고 했던 나의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쳇 바퀴가 엇나가듯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창조론에 대해 들었던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다. 공룡이 고생대 중생대 이런 시절에 있었다고 가르치지만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공룡을 만드셨다는 것과 DNA가 우리 몸의 설계도라는 것 화학적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창조 되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그러한 내용을 들을 때 마다 계속해서 떠오르면서 진화론이 맞지라고 받아들이지 않게 도와 주었다. 솔직히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 나는 걷는 것을 좋아하는데 걸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길 좋아한다. 그럴 때 마다 드는 생각도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한가지 에서 진화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도 맞는 거 같지도 않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내용들을 배우고 알고 있으니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단기선교를 이제 곧 갈텐데 단기 선교에 대해서도 정말 생각이 복잡했다. 나의 마음속 에서는 항상 언제나 중국에 다시 가고 싶다이 생각이 언제나 있었다. 그 북한에 대한 마음이 식지 않은 채 나의 마음속에 있었다. 하지만 마음 상태와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결국 국내로 정하게 되었다. 중국은 진짜 다시 꼭 한 번 더 가고 싶었지만 정말 눈물을 머금고 내려놓았다. 하나님께서는 어디로 인도하시길 원하셨는지는 나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니 국내의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최대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여주시고자 하시는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나의 안에 담아오고 싶다. 모두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는 단기선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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