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7-27 “SGOD 간증 및 단기선교 비전을 소개합니다.”
사무간사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난 후에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2:10)고 하셨습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의 비극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대가 그러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7 SGOD 훈련 간증과 단기선교 비전을 나눕니다. 다음세대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여 알도록 기도해 주세요.   - 서승동 목사 -

 

- 간 증 문 -

김시영(4학년)

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것을 예배시간에 졸리거나 힘들 때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그 동안에 교육을 잘 이겨낸 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SGOD를 하는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김명헌 교수님의 강의였다. 나는 공룡과 방주라는 강의를 들었을 때 방주에 공룡을 태웠다는 것을 정말로 처음 알았다. 그리고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예는 정말 신기했다. 또 인간의 몸에 [설계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평소보다 하나님에 대해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하나님이 이 프로그램을 할 때 나에게 말씀하신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에 보람을 느꼈다. 단기선교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간식도 좋았고 찬양도 좋았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고 서승동 목사님 강의도 어렵긴 했으나 무엇을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또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감도 생겼다. 뭔가 이 프로그램을 듣고 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또 그랜드캐넌 김명헌 박사님 강의 때 나는 그랜드캐넌은 그냥 관광지 인줄 알았는데 이 그랜드캐넌이 대 홍수 때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참 신기했다. 또 소그룹 모임도 하고 나의 형도 알게 되었다. 나는 [친선도모형]이다. 내가 있는 곳에는 웃음이 넘쳐난다고 한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나? 웃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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