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0-22 “예배 회복을 위한 몸부림”
관리자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모습을 세상 사람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어디서 모이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실제로 초대교회는 지정된 장소가 구체적으로 발견되지 않습니다. 
주로 집에서 모였습니다. 
만약 모임 장소가 드러나게 되면 집단적인 박해와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강력하게 증거되었고, 지금도 증거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었습니다. 
그 삶이 곧 예배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볼 때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매력적인 삶은 비밀하게 모인 예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밀하게 모이지만 모일 때마다 진행되는 예배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었습니다. 

예배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몸부림, 
이제 코로나 이후 예배의 본질 회복을 위한 몸부림이 요청됩니다. 
그것은 또 다른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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