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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통합수련회, SGOD, SMTC, 팔베개 등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몸부림 친 중요한 이유는 부모의 영적 보호 속에서 자란 자녀들이
이제 대학이라는 벌판에서도 스스로 신앙을 지킬 뿐 아니라
이 세상에 영적 영향력을 가지고 기경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면서부터 신앙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통계를 보면서,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 중의 하나가 “진화론 교육”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교육, 특히 제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을 알아보는 중에
진화론에 기반을 둔 교육을 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아주 철저하게 진화론적 사상과 철학과 이념에 기반을 둔 학문을
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기독교적인 가치관, 유신론적 세계관이 무너지고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그들의 생각과 세계관은 철저하게 무신론적이며
진화론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래서 “가정과 교회가 하나되어 다음세대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 중에 중요하게 세워야 할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 곧 창조론적 신앙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집회와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회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전교인이 “창조교육”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창조교육 교재”를 만들고
전교회적으로 매년 “창조의 달”을 정해서 창조교육을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우선 창조교육 교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많은 재정이 필요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일에 함께 헌신하실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다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1. 중보 기도자 : 개인적으로 창조교육을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해 주실 분들,
2. 창조교육 교재 준비 팀 : 약 9월까지 매월 한 두번 모임을 갖고, 교재 편찬하는 일에 함께 하실 분들,
3. 창조교육을 위한 교사로 헌신하실 분 : 교회학교에서 (영유~청년) 창조교육을 전담할 전문 강사로
사역하실 분들,
4. 다음 주(5/24, 주일)까지 각 교육부서 담당 전도사님이나 교육위원회 총무
조익환집사님이나 팀장 박동건집사님에게 문의 혹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시는 모든 교사 여러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서 승 동 목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