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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했던 코로나19 이후, 이젠 위드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교회는 하늘가족으로서 공동체 예배회복과 머리 되신 주님의 뜻을 준행하기 위해 함께 짐을 짊어지는 코이노이아 공동체성 회복이 시급하다. 교회뿐 만 아니라 교회 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단절되고 경계심이 심해졌다는 마음이 든다. 그러므로 이 시대적 부르심은 공동체성의 회복이다. 공동체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하늘가족”으로 섬김의교회는 이미 “하늘가족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22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가족으로서 “교회 밖 교회 사역”을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도 다른 사람과 아름다운 관계를 갈망하고 있지만 스스로 교회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교회에 대한 오해와 함께 교회의 문이 좁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로 오라고 하기보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우리가 교회 밖에서 하늘가족의 아름다운 모임을 시작하기로 했다.
“킹놀, 찾아가는 교회학교”사역이 시작되었고, 이 사역에 현재 5가정과 그 가정의 자녀들이 헌신하고 있고, 10여명의 VIP 어린이와 2가정의 VIP 부모, 그리고 이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VIP가 일어났다.
앞으로 이 킹놀 사역에 더 많은 가정이 헌신할 것을 기대한다.
12개의 “LTG(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시작했고, 23년에는 더 구체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2년 6월 우리가 기도한 검단신도시에 종3부지가 우리 섬김의교회 드림센터 부지(인천시 서구 당하동 427-4번지, 402평)가 결정되었다. 드림센터 부지 대금 24억 중에 21억을 납부하고 아직 남은 부지대금 3억은 23년에 납부할 예정으로 있다.
23년에는 “교회 밖 교회 사역”을 더 집중하려고 한다.
“킹놀, 찾아가는 교회학교” 사역과 코로나19 이전까지 “교회 밖 교회학교”사역으로 진행되었던 “학교앞 사역”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각 가정교회”가 이젠 “교회 밖 교회 사역”이 되게 하고,
VIP와 함께 하는 전교인 섬김한마당을 통해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영아유치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아자캠프”를 통해서는 가족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으로 창조신앙의 달, SGOD, SMTC, 통합수련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드림센터는 남은 부지대금 3억을 납부한 이후 섬김의교회 이름으로 등기 이전을 마치고, 구체적으로 드림센터 건축을 위한 설계를 시작하고 건축을 준비할 계획이다.
그리고 온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건축헌금을 드려서 건축할 계획이다.
온 교회가 한 말씀과 거룩한 영의 감동하심으로 한마음과 한 영으로 전심으로 기도가 필요하다.
섬김하늘가족 여러분, 23년에는 이 모든 일에 “함께” 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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