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2-42 드림센터 건축헌금,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관리자  
우리 주님의 은혜 가운데 드림센터 부지가 결정되고 토지 잔금이 4억원 남아 있었는데, 지난 6월 이후 지금까지 성도님들 특별히 여러분들의 드림센터 건축 헌금으로 1억원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토지금액 잔금은 3억원이 남게 됩니다. 

우리는 드림센터 건축은 단순한 건물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매 순간 베푸신 은혜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는 것들에 대한 믿음을 하나님께 올려 드림으로 그 은혜를 인한 믿음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매일의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인데, 그 믿음의 반응을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매일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일용할 양식으로 매일 식사를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을 하면서, 호흡 하나 하나까지, 이 모든 일들 허락하심에 감사함으로 그 은혜를 세상에 표적이 되도록 쌓으므로 오고 오는 세대에 우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에 나의 믿음의 표적을 섬김하늘공동체가 연합하여 세워가는 것입니다. 

지난 6월 이후에도 여러 일들로 가정에 베푸신 은혜들, 사업과 직장에 베푸신 은혜들을 기억하여 감사함으로 드림센터 헌금을 올려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월 작정하고 드림센터 헌금을 올려 주시는 가정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가정이 함께 함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믿음의 표적을 쌓아 가기를 바랍니다. 

드림센터 헌금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헌금들(십일조, 감사, 나눔, 선교, 주일, 목적헌금 등)도 매주 매월 구별하여 올려 주시는 여러분들의 그 삶에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우리 모든 성도들의 봉헌을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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