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2-38 미국에서...
관리자  
사랑하는 섬김하늘가족 여러분^^

저는 우리 모두의 기도와 은혜중에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의를 위해서 미국에 오면 시간차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강의를 마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 와서 그런지 시간차를 몰랐는데 이번에는 시간 조절이 잘 안되네요. 이제야 좀 시간조절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성극으로 아주 유명하다는 브랜슨 지역에 와서 “JESUS”라는 성극을 보았는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그 지역은 소위 미국에서도 “바이블벨트“라고 알려진 곳인데, 고속도로 주변에 광고가 “JESUS”라는 광고 간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성극을 보면서 가슴이 뛰고 눈물 쏟으며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미국 전통복장의 사진관이 있어서 온 가족이 미국의 옛날 이미지로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섬김하늘가족 모두에게 우리 주님의 손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면서 두 주 후에 뵙 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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