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2-36 드림센터 건축위원회 제2기, 새롭게 시작합니다
관리자  
이제 설계 시공 입당을 위한 건축위원회 위원장을 김한봉 장로님이 맡으셨습니다.

그동안 드림센터 건축위원회는 2018년 1월 28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그동안 살펴본 후보 지역 만 공식적으로 28곳, 위원들은 그 여러 후보지역들을 직접 찾아가서 땅을 밟고 기도하며 서로 수십차례 의논하면서 지금의 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 중에 종교3부지 지번 인천시 서구 당하동 427-4으로 결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건축위원회가 의사를 결정하는데 항상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헌금으로, 시간을 내서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건축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총무로 드림센터 부지가 결정되기까지 법적인 문제와 이 부지에 얽혀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무로 물심으로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김한봉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구 건축위원(당회원 서영렬, 김한봉, 박영규, 장기환장로, 은퇴자 대표 박종길장로, 지정자권사, 권사 대표 박선자권사, 교육위 대표 조익환집사, 안수집사 대표 오종오집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회는 이제 실제적으로  설계와 시공과 입당에 이르기까지 수고하실 새로운 건축위원회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 번 당회에서 의논하면서 건축위원장에 김한봉 장로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건축위원장을 맡는 일은 거룩한 소명과 함께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씨름은 재정문제와 좋은 설계와 시공업자들을 선정하는 일들, 투명한 공사, 그 일들이 잘 진행되도록 감독해야 하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건축위원회 위원장 홀로 이 일을 감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임목사는 물론 건축위원들과 온 교회가 이 짐을 함께 짊어지고 함께 건축하는 것입니다. 건축위원회는 건축위원장님과 당회가 함께 의논하여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당회가 위원장님과 충분하게 의논하여 세울 때, 누가 위원이 되시든지 기쁨으로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위원회가 세워지면 건축위원회의 기획을 따라 당회와 온 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 이제 기도하는 일과 건축을 위해서 함께 헌신해야 하는 일, 건축을 위하여 필요한 재정을 위해서 함께 참여할 때입니다. 이일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의 헌신처럼, 하나님의 영에 감동하심을 따라서 온 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드림센터는 건축될 것입니다. 기도와 헌신과 재정으로 함께 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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