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 림
>>>>>> 드 림
이곳은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소통의 공간입니다. 
    교회에서는 교육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공지하기도 하고, 교회의 교육 방향을 알려주는 공간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교회에서 준비한 사역에 대한 부모님과 자녀들의 평가(Feed-Back)를 알려 주는 공간으로 사용해 주십시오.
    또한, 교회 교육에 바라는 점, 부모들을 위해 교회가 배려해 주어야 할 점들을 있는 그대로 알려 주시면 교회가 참고하겠습니다.
 
 
첫번째 부모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무엇을 배우고 느끼셨나요? 피드백해주세요^^
조종은목사  

6월 30일 첫번째 부모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유초등부와 중고등부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중에 안 오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오지 못한 부모님들에게도 참석하신 분들과 동일한 은혜와 역사가 있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

강사님은 인천공항교회에서 교육부서의 총괄 디렉터로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셨던 이인호 목사님입니다. 지금은 한국 NCD 교육 컨설턴트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가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다음 세대를 세운다는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고 준비하기 시작할 때 부터 함께 상의 하고 조언을 구하던 목사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부모님들과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역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들으셨고, 어떻게 느끼셨나요? 듣고,느끼고, 배우고, 깨닫고, 결단한 것들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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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   2013.07.02 19:20:55
'자녀는 미전도 종족이다'라는 서승동 목사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책임은 자녀에게 묻지 않고 먼저 하나님을 안 내게 물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충직한 일꾼이 되기로 결정했다.
그럼 어떻게??????? 행동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마음이 열리게 하라..........마음이 열리도록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어떻게????????????????예수님이 죄인된 자들과 함께 하셨던 모든 겸손을 배우면 되겠구나 싶었다.

이인호 목사님 세미나는 너무 좋았다.
살아 있는 실질적인 나눔이 너무 감사했다. 삶 안에서 믿음적 반응을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또한 실패한 삶 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세지는 참으로 감사했다.
모든 권리를 포기했을 때 오히려 존중의 보상을 받게 된다는 그 삶은 참으로 멋진 도전이고 격려였다.
앞으로는 그 삶을 더 많이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울과 다윗의 관계를 보게 하셨다.
그 결국에 사울의 입을 통해서 존중의 말들이 오히려 나오는 고백을 보게 하셨다.
사무엘상 24: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부모가 헌신의 삶을 살아 드리는 어느날 자녀 입술을 통해 존중의 고백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아!!!!!!!!!!!!!!!2탄이 기대된다.
          
 
조종은목사   2013.07.04 11:12:13
주사랑님의 피드백에 감사합니다. ^^ 저보다 더 많은 것을 들어셨네요^^  간절함과 사모함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주사랑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역사가 날마다 더해져 믿음의 大家를 이루게 될줄 믿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