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용호  
주일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습니다...
집에 와서 깨달은 후 전화해 보았지만 이미 전원을 꺼둔 상태... 마음 비웠습니다..
제일 마음에 걸린 것은 다니엘 기도 문자였습니다...
우선 조종은 목사님께 부탁해 두었습니다.
21일차 기도 문자까지 꼭 잘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끈은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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