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교회
주사랑  
금욜 늦은 퇴근 시간 금여철야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집 주변 교회를 갔다.
 
그 교회에서 한 시간 이상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난 기도하러 왔는데...........
사람에게 주여진 사역이 있답니다.
모세도, 다윗도.
그리곤 가롯유다도 예수님을 파는 사역을 가졌다나요.
주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인데......왜 이 교회에서는 이런 일이
 
다음 주 금욜엔 다른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그 교회 역시 10시인데도 목사님이 한 시간 설교를 하시더군요.
분명 하나님이 주신 맘으로 기도하고 싶고 내 영이 참으로 목마름을 느끼는데.......
한 성령님이 운행하시며 주관하실 교회인데 왜 이리 힘이 들던지...........
 
과연 이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지 모를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나 감사하게 섬김의 교회에 대한 제 불만이 눈녹듯이 녹았습니다.
제가 불만이 좀 있었거든요.
너무나 아름다운 교회, 하나님이 사랑하는 교회로 서기 위한 아름다운 몸부림이 있는 교회라는 것을 피부로 마음으로 온몸으로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섬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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