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기도는
주사랑  
주님!!!!!!!!!!!!! 오직 우리의 기도는 감사와 선포뿐임을 고백합니다.
 
어느날 피크닉을 가기 위해 드리는 아빠의 기도 속에
"잘 놀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이 기도 대신 아버지와 자녀 관계를 주셔서 감사하고 그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이름을 송축합니다.라는 기도로 바꾸시기를 원하는 맘을 주셨다.
"도와 주세요"는 무슨 이렇게 내가 도와 주어야 하는 일이 그리 많느냐?
나는 이미 너희에게 내 형상을 주었다. 내 역할 또한 나누어 주었다. 그러므로 능히 다스리고 정복하며 잘 살 수 있도록 이미 주었다.
그러므로 내 입술을 통하여 아하 정말 하나님이 내게 그런 삶을 주셨구나
감동하며 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참으로 마땅함을 보게 하셨다.
 
 
 
어느날 문득 이런 기도를 듣게 하셨다.
직장을 옮깁니다. 또한 그곳에서 월급을 잘 받을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그렇게 해야하는 거고, 나는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다는 뜻이다.
참 믿음 좋은 기도 같은데 이 기도가 어딘가 잘못 되어 있다는 맘을 주셨다.
나 또한 지금까지 이런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이미 우리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지으셨다.
그러므로 내가 드릴 유일한 기도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감사하며 감탄하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리며 그 분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것뿐이라는 마음을 주셨다.
 
우리의 기도마저 붙잡고 있는 사탄의 간교함을 대적하며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사모함이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지음바된 첫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맘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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