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햇살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오늘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30일 기도는 매년 라마단 기간에 맞춰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는 전 세계적 기도운동으로,

원래 1992년 중동 지역 그리스도인 지도자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모임에 참여했던 지도자들은 무슬림 세계를 위한 기도에 최대한 많은 그리스도인을 동참하게 하는 일이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월에 맞춰 동일한 기간에 기도 운동을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라마단이란 이슬람 음력으로 9월의 명칭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하는 것이 무슬림들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간에 오히려 무슬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이슬람 세계가 변화되도록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30일 기도운동’이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진행돼야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일 년에 한 번 특정기간에 무슬림과 우리를 동일시하며 기도하는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무슬림의 종교적 열정이 가장 뜨거운 시기에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고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기도하는 일이 무슬림의 금식과 기도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슬람식 사고와 신학과 종교 방식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30일 기도운동'은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무슬림을 겸손과 사랑의 마음, 존중과 섬김의 자세로 대할 것을 장려합니다.


이슬람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은

"중보기도로 수많은 무슬림이 꿈과 환상 등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있고,

이슬람지역에 교회개척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개종 무슬림 절반 이상이 초자연적 현상으로 기독교인이 될 정도"라고 말합니다.
  
 
 올해 기도책자에는 꾸란과 이슬람 종말 사상과 아랍 세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장 외지고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무슬림 민족,

특히 인도와 수단 지역 종족을 위한 기도에 더욱 중점을 두었습니다.

오래 전 시편 기자가 고백했듯이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무슬림을 사랑하십니다.

무슬림이 그분을 아는 지식으로 나아오기를 갈망하십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67:5).


* 블로그 http://www.30prayer.org (한국), http://www.30-days.net(국제)를 참조하시면 더 세부적인 자료를 얻으실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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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YWAM 인천지부 선교팀에서 섬기는 성현자매예요..^^
이 기도운동에 대해, 놀라운 소식 한마디를 덧붙이자면요,
지난 5월 말..
YWAM 선교본부에서 있었던, "2010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담당자 모임에 참석한
M국의 최OO 선교사님으로부터 너무나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것은, 우리의 이 중보기도를 통해서,
모슬렘(T국) 지역 등등에 급속한 "교회개척배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수많은 무슬림 사촌^^형제들이 아버지께 돌아오고 있다는.
주일에 나눴던 우리 Y종족의 그 여고생처럼요~.

오직, 잃어버린 M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며 나아가는,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8/11~9/9)..
올해에도 행복한 우리교회가 함께하니 힘이 나고 감사해요...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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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8.11 21:12:46
동영상은 안 올라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