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디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미국 큰 교회에서

인쇄를 위해서 주보를 인쇄소로 보냈다.

 

인쇄소 직원은 주보에 설교제목이 빠진것을 보고

교회로 연락을 했다.

 

"설교제목이 누락되었는데요."

 

연락을 받은 담당교우는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목사님, 이번주 설교제목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일세."

 

담당교우는 인쇄소 직원에게 전화를 걸려

제목을 알려주자 직원이 확인차 물었다.

 

"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맞습니까."

"예,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주일에 설교를 하기 위해 강단에 서신 목사님이

주보를 보고 눈물을 흘리시며 울었다.

 

설교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예, 그것이면 충분합니다.'라고

되어 있었던 것이다.

 

목사님은 울면서

"예, 주님 이것이면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

예, 저 또한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이 내 아버지 인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좋은일인지요.


그런데도 저는 어제

주님의 뜻보다 나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의 기대와 결과가 어긋났기 때문입니다.

주님보다 내가 앞서지 않기를

주님이면 충분하다는 고백이 삶가운데

실제가 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

섬김가족 모두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의 교제, 묵상, 예배드림..이

이곳 생활가운데 그립고 절실합니다. 흑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의 관념으로 저를 가르치려는 사람들 가운데

믿음으로 우뚝 선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든 머물게 하신 곳이 주님이 부르신 곳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저를 통해 이곳가운데 드러나기를 기도해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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