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2009년 8월 22일 - 9월 20일, 무슬림을 향한 기도의 여정"
살람~! 예수전도단 인천지부 선교팀에서 섬기는 김성현 간사입니다.
2009년에도 '기도를 통한 무슬림 사랑'은 계속됩니다.
우리가 입양해서 섬기고 있는 Y종족과 동영상에 담았던 '아이의 애절한 울음소리와 눈물'을 기억하며,
이 기도운동을 통해 각 무슬림 공동체에 역동적인 성령의 쓰나미가 일어나 귀한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은 지난 1992년에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중동에 모여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때는 25명의 사람들이 모였던 기도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30여 개의 나라에서 2천만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하는, 역사상 가장 큰 기도 운동으로 성장했습니다.
특별히 2005년에는 수천 부의 기도책자를 인도네시아에 배포했고, 스리랑카에는 영어 기도책자 350여 권과 타밀어 기도책자 1,000여 권과 싱할라어 기도책자 600여 권을 배포했습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약 30만권을 배포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교단과 언어, 문화를 초월하여 무슬림 세계를 위해 기도했고, 그 결과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기도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올해는 오늘(8/22)부터 9월 20일까지가 라마단 기간입니다.
국제적으로 2천만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은 약 15억의 무슬림이 구원받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이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무슬림 안에 이루실 부흥의 역사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무슬림을 기도로 섬기는 일에 함께합시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로 교회 기도 모임과 예배 때 함께 기도할 수 있으며, 직장 신우회나 가정 예배, 개인묵상 시간을 통해서도 무슬림을 위한 기도 운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마단 기간 중에 한 끼 금식을 하며 기도하는 등 여러 가지 창의적인 방법으로 무슬림의 회심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시6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