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소식
 
캄보디아 소식을전합니다(22)
류철종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

  모든 열방이 제3차 세계전쟁을 경험하는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
이곳 캄보디아도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지고 모든 종교행위는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예배도 금지가 돼고 여러명이 모여서 있지를 못하게 하고 있으며 멀리 이동을 하는 것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다가 적발이 되거나 불교행위를 하다가 적발이되면 그
NGO는 폐쇄가 되며 외국인은 즉시 추방이 되는 강경책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기도하옵기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무엇을 저희에게 하고싶어 하시는지 여쭙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3월30일에 한국에 들어가는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가 되었습니다.
지금정도면 여러분과 같이 예배하고 즐거움을 나눌텐데, 아수움이 많지만 연말로 미루고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코로나19환자가 122명인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확산은 되지않고 있습니다.
날씨가 34~40도가 되다모니 바이러스가 밖에서는 활동을 못한듯 합니다. 그래서 확산이
않돼고 이대로 있는것 같은데 의료시설이 열악해서 확산되면 엄청난 피해가 우려되지만 더위로
인해서 확산 않된다면 다행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한국의 코로나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이곳에서는 엄청난 칭찬이 있음을 전해드리고 사재기가 없는
한국을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면 감사할뿐입니다.
속히 코로나애서 벗어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사역도 중지상태입니다.
90여명이 학교를 나오지 못합니다. 집에서는 먹을것이 없어서 학교에서 아침 점심급식를 학교에서
먹였는데 학교를 나오지 못하니까 어려움이 많이있어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기도하고 있습니다.
51가정을 어떻게 도움을 주면 이들이 조금이라도 극복을 할 수 있을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지 의료사역도 지금은 잠시 멈추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바로 사역지로 갈려고 준비중이며
스텡뜨렁에 치과는 아주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과를 맡고있는 의사 내외가 주말에는 어려운곳에
들어가 치과진료사역과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번주일부터 시작 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이겨 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며
코로나로부터 열방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류철종 박성임선교사 드림-

  기도 제목 나누겠습니다.

 1. 주님만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2. 나이가 들으로 건강으로 인하여 사역이 지장이없게 건간하길 기도합니다.
 3. 많은 분들의 기도와 연보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4. 속히 코로나19가 물러가고 회복의 열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젊은 동역자들이 사역에 동참하고 팀원 선교사님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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