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소식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 (21)
류철종  
하나님의 신실하신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

 캄보디아 소식을 올린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프놈펜에서 이곳 시엡립으로 사역지를 옮기면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까지 소식을 전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시고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13명의 선교사님들중에 캄보디아 현지인 의사3명이 저희 팀에 동참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LCM팀은 한국선교사10명과 현지인 3명입니다.
의료선교사님과 교육과 구제로 나눠서 사역을 하고있습니다.

 이곳은 정치적으로는 많이 안정이 되는듯합니다. 한국에 민주화 운동때을 생각하지만 킹릴빌드로 인한 두려움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관망만 하고있는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치 경제가 안정이 되는듯 하지만 폭발하면 무섭게 폭발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년 9월에 쓰레기 매립장 사역을 다른 분에게 넘겨드리고 사역지을 옮기는곳 씨엡립까지는 버스로 7시간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달려야 가는곳입니다.
사역지 탐방 저희가 거처해야할 숙소까지 보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주님이 은혜안에 지난 7월에 이사를 하고 사역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어설프기민 합니다

 Bridge of Hope (B o H) 희망의다리학교를 인수 받아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정식인가는 나지않고 생활이 어려워 도저히 학교에 갈 수 없거나 일반학교에 적응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해서 90여명을 주님의 사랑을 이들에게 불어녛어 일반 학교로 보내는 일을 합니다.
일반학교에 적응 할수 있도록 양치하는법 손발씻는법등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을 17명의 선생님들과 같이 사역하고있습니다.

 오지 진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북쪽에 있는 의사협회와 같이 의료사역을 하는데 이곳에서는 의사들의 의술이 떨어져 한국에 실습을 보내는것과 이곳에서 세미나을해서 의술을 향샹 시키는 것을 전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텡트레잉에 얼마전에 치과를 설립하였습니다. 현지인 의사를 한국에 연수를 시키고 치과기기를 한국에서 후원을받아 설치를 하고 수일내에 오픈을 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놈펜에서 7시간을 북쪽으로 가면 라오스와 국경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이곳 시엡립에서는 5시간을 북동쪽으로가야 만날수 있는곳에 치과를 세울 수 있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이곳 주민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깨닫게하시는 사역입을 봅니다.

 댕기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합니다. 방역이 많이필요 합니다. 올해엔 이곳 씨엡립에서 뎅기열이 많이 발쌩하고 사망자가 제일 많습니다.
중점으로 방역을 준비하고 특히 오지에 준비를 합니다만은 넘무 미약함이 아쉽기만합니다.

 의료사역 메디칼센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설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준 종합병원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여러 의사분들이 기도하고있습니다.

 주님이 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고 기다리며 어느사역이든 주님이 하라고 하시면하고 접으라고 하시면 접는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진행되어지고 있는 사역과 준비중인 사역을 보고드렸습니다. 또 새로운사역들이 만들어지면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항상주님만 생각하는 삶을 살기을 기도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와 연보로 동참있기를 기도합니다.

 젊은 사역자들이 많이 동참하길 기도합니다.

 모든 팀선교사님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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