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소식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15)
류철종  
주님의 신실한 사랑을 전합니다.
      어제도 이곳. 주님이 밑겨주신 땅에 예배와 찬양으로 무장하고 의료팀과 어린이 사역팀이 같이
  쓰레기산을 향해 올라가 제일 높은 곳에서 중보하며 우리가 왔다고 알리며 아프신분들은 치료 받으시 라는
  싸인을 보냅니다.
  39도의 무더위,  파리떼, 매탄까스 냄새, 간이화장실도 없는곳....
  약을 드리면 물은 한모금만 드시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라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물을 많이 드셔야하는데...
  주님앞에 기도 할 뿐 입니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이분들을 해방시켜 달라고! 간이 화장실 이라도.
  이곳에도 주님이 살아 계심을 저들에게 보이소서! 기도합니다.

  보람을 느끼는것은 건강이 회복 되었다고 "어꾼 찌란 어꾼 찌란"(정말감사 정말감사)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찬양을 드리는 팀원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모습에서 주님을 봅니다. 할렐루야! 
 
        캄보디아 선교사 류철종 박성임드림





 
          네이트온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