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8-28 2018 SMTC A국 사역팀, “여호와닛시”
사무간사  

올 여름 단기선교는 Y종족팀(12명)과 A종족팀(14명), 그리고 국내는 제주      

     원주민사역팀(20명) 이렇게 3팀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사역을 소개합니다.

A국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팀명 : 여호와닛시 

하나님의 말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팀원 : 정요한, 오종오, 김미라, 김미숙, 채희민, 임희숙, 최미경, 오명진, 오어진   

         김시온, 김시영, 김영광, 황예원, 황예은(14명)

비전 : 팀원들 모두가 A국을 바라보며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2018년 7월 A국 접경지역을 방문하게 되면서 우리민족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비전을 보여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비전트립팀이 방문하게 되는 곳은 A국과 바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이곳에서 A국을 바라보며, 국경선에 서서 예배하고 중보 하며 영적전쟁을 치룰 것입니다.

그리고 R국에서 A국 사람들을 만나며 하나님께서 주신 A국에 대한 마음과 비젼을 품고자 합니다.

저희 A국 비전트립팀의 사역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자유롭게 주님께 예배드릴 수 없는 그 땅의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배자, 중보자, 영적전사'로서 그 땅 가운데서 영적전쟁을 치루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에서 가나안 땅의 입성을 앞두고 정탐꾼으로 나섰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함으로 가나안 땅을 취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이와 같이 A국 비전트립팀 또한 앞으로 밟게 될 그 땅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다시 예배가 회복되고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통로가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영적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지 못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자들을 위해 그들이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알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이 함께 기도하며 힘써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1, 비전트립 일정 가운데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을 갖도록

2,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보여주시는 비전을 보고 꿈꾸도록

3, 예배자, 중보자, 영적전사로 훈련되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네이트온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