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33 “처음 교회에 왔습니다”
관리자  

지난 주에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이웃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모두가 기쁘게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가 주님 앞에 해 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

예배 후에 특별하게 준비된 식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짧은 내용의 질문지를 드렸었습니다. 어떻게 오늘 예배에 오시게 됐는지 묻는 물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음에 몇 가지 응답이 있었습니다. “이 지역으로 이사해서 왔습니다” “신앙생활을 쉬다가 나왔습니다” “세례 받고 장기간 교회 출석하지 못하다가 왔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처음 교회에 왔습니다”라고 응답하셨습니다. 모든 사람, 모든 분들이 다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지만 이렇게 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들을 대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쉬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가 새로운 삶의 새로운 출발이 되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

성별

생년

교회 어떻게 오셨어요?

박미가

1990

이 지역으로 이사 왔습니다

서순진

1964

이 지역으로 이사 왔습니다

김용민

1988

신앙생활 하다가 장기간 못함

김경남

1975

처음 교회 나왔습니다.

김동수

1949

세례 받고 장기간 출석 못함

김대희

1977

세례 받고 장기간 출석 못함

김효진

김대희 형제님 아내

 

김춘영

1968

신앙생활할 교회를 찾고 있음

심재충

1963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오태전

1966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장재희

1979

교회 처음 나왔습니다.

최지영

1980

신앙생활 하다가 장기간 못함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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