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7-23 “섬김이 도우미 수련회를 위한 기도”
사무간사  


우리 섬김의교회 사역에는 큰 두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역위원회(예배, 교육, 선교, 새가족, 봉사, 관리) 사역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가정교회 사역입니다. 사역위원회 사역은 일 중심이라면, 가정교회 사역은 관계중심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적 흐름은 개인주의적이며, 이기주의적입니다.

가족 관계도 아주 빠른 속도로 공동체로서 가족관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하나님은 각 가정이 교회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고, 교회는 영혼구원을 위한 거룩한 생명공동체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교회로 하여금 각 가정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기업이 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섬김이 도우미 수련회는 가정교회 사역, 곧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입니다. 각 가정교회 식구들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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