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7-17 설립21주년, “사랑.나눔.운동”
사무간사  

  섬김의교회 설립 21주년, 이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시작도 과정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위하여 전심으로 마음을 같이 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과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립 21주년을 맞아 주신 성령님의 마음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우리 믿음을 행동으로 보이라는 것입니다. 청년이란 진리를 위하여 헌신할 줄 알며, 우리 믿음과 그 믿음 공동체를 지키기 위하여 원수 마귀의 권세와 당당히 맞서 싸울 줄 아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청년은 자기 믿음을 지킬 뿐만 아니라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믿음 공동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세대입니다. 
설립 21주년을 맞아 “5K.사랑.나눔.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운동은 행동하는 믿음의 실천 운동입니다. 오늘은 준비하신“5K.사랑. 나눔 박스”를   나누는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 교회에 들어오시면서 일련번호가 있는 스티커를 받아서 사랑나눔  박스에 교회 스티커가 붙어 있는 옆에 일련번호 스티커를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그 스티커 번호가 자기 박스 번호입니다. 받으신 주보에 번호를 기록하여 잊지 않도록 합니다.
3. 스티커를 받으신 후에 사랑 나눔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내용에 따라서 무거운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내용물이 10kg 이상인 것)은 일련번호 중에 빨강색 번호, 내용물의 무게가  중간 것으로 여겨지는 것(내용물이 5-10kg 정도)로 여겨지는 것은 노랑색 번호, 그리고 가벼운것(5kg이하)이라고 여겨지는 것은 검정색 번호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4. 스티커를 받아 붙이신 후에 3층 예배당에 들어 오셔서 강단 앞으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예배 봉헌 시간을 통해서 사랑나눔 박스와 함께 우리 마음을 봉헌되도록 할 것입니다.
5. 예배 후에 각자 자기번호가 붙어 있는 박스를 찾으셔서 작정하신 분을 찾아가셔서 사랑 나눔 박스를 전달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 나눔 박스를 전달하는 분이 가져야 할 태도는 겸손입니다. 그리고 사랑 나눔 박스를 받으시는 분의 태도도 겸손입니다. 우리 주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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