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18 “예수 영접 모임”을 소개합니다.
하늘소망  

No. 18. “예수 영접 모임”을 소개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전혀 다른 삶의 차원의 여행, 영적인 삶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생소하고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이 전혀 다른 삶의 문화 속으로 들어오는 일이기 때문에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혹은 걱정이나 염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서 “예수 영접 모임”이란 시간을 갖습니다.

“예수 영접 모임”이란 첫째로, 신앙생활의 시작을 돕는 시간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드립니다.
둘째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돕는 시간입니다. 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 함께 나누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도와 드립니다. 물론 이 시간에 참여 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참석하면 의무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안하게 참석하시면 됩니다.

예수영접 모임 시간을 소개합니다.
오는 6월 13일(주일) 오후 2시 중고등부실에서 “예수 영접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 모임에 꼭 오셔야 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번 생명의 삶 제1기를 수강하시는 모든 섬김이 도우미
2) 구원의 확신이 필요하신 분들
3) 신앙생활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4)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는 분들과 세례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실 수 있는 분들에게 기도 부탁들 드리고 이 시간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교회는 위 참석 대상자들을 파악해서 가정교회 보고서를 통해서 알려 주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시간을 기대합니다.

- 서승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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