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10 가정교회, “한 사람 사랑하기를 실천하는 곳”
하늘소망  

가정교회, “한 사람 사랑하기를 실천하는 곳”

제게는 섬김 하늘가족을 바라보는 작은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한 번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아무도 이 사실을 외면 할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시간이 언제 일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수고했다. 그리고 잘 했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환영하시면서 생명의 면류관을 머리에 씌워 주시는 꿈을 꾸곤 합니다. 이 꿈은 우리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아름다운 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꿈을 가슴에 깊이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되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실 수 있을까? 주님께서 주신 확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아무 것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의 솔직한 마음은 할 수 만 있다면 성도들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저의 바램은 그냥 예배 오셔서 은혜 받으시고 하나님 만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성도들로 하여금 해야 할 것을 하게 해야 할 때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니 벌써 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 한 것입니다. 그것은 “나 아닌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영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영혼이 멸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게 될 것을 보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은 아주 잔인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멸망하게 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때 우리가 놀랍게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그 한 영혼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구원받게 될 때 제가 꿈 꾸고 있는 일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섬김 하늘 가족 여러분, 우리 함께 나 아닌 한 사람 사랑하기 운동을 시작합시다. 가정교회는 이 운동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이 운동을 계속할 때 내 영혼이 건강하게 되고 한 영혼이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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